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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커 버스커

솔빛시인 2012. 4. 2. 21:44
음원 공개된 날 부터 매일 듣고 있다.
역시 난 내 마음에 드는 목소리에 끌린다.
특히 중저음이 매력적인 사람이 좋다.
노래를 듣고 여수에 부쩍 가고 싶어졌다.
쉬운 멜로디 가사가 또 만들기가 쉬운 건 아니지.
어제 도착한 앨범을 보니 자켓도 참 잘 만들었더라
꼭 닮은 캐리커처와 웃음 나는 사진들.
적어도 봄이 오면 꼭 들을 음반이 될듯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