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원 공개된 날 부터 매일 듣고 있다. 역시 난 내 마음에 드는 목소리에 끌린다. 특히 중저음이 매력적인 사람이 좋다. 노래를 듣고 여수에 부쩍 가고 싶어졌다. 쉬운 멜로디 가사가 또 만들기가 쉬운 건 아니지. 어제 도착한 앨범을 보니 자켓도 참 잘 만들었더라 꼭 닮은 캐리커처와 웃음 나는 사진들. 적어도 봄이 오면 꼭 들을 음반이 될듯.